비행기에 인슐린 갖고 타고, 골프는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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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은 합병증 때문에 무섭다. 끈적해진 혈액이 온몸의 혈관과 신경세포를 병들게 한다. 특히 여름엔 탈수 위험이 있어 운동도 마음 놓고 못하고, 갈증이 나도 음료수 한 잔 마음 놓고 못 마신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도 생활 요령을 제대로 알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바캉스 이렇게


여름 휴가를 갈 때는 '당뇨병 인식표' 지참하는 게 좋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당뇨병 환자 인식표' 카드를 가져간다. 대학병원급에서는 자체 제작한 카드를 나눠준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자신이 당뇨병이라고 알리면, 당뇨식을 준비해 준다.


시차 따라 약 복용 다른데, 아침에 한 번 혈당강하제를 먹는 사람은, 12시간 이상의 시차가 있는 곳으로 가면 출발일에 약의 절반을 먹고 나머지는 도착해서 바로 먹는다. 시차가 12시간 이내이면 여행지 시각에 맞춰 아침에 먹으면 된다. 식사 전후에 약을 먹는 사람은, 시차와 상관없이 여행지의 식사 시간에 맞춰 복용하면 된다.


인슐린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섭씨 25도 이상이면, 인슐린을 냉각지갑이나 보온병에 넣어 둔다. 비행기 화물칸이나 승용차 트렁크에 실으면 안 되고, 직접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인슐린 주사기는 탑승수속 시 당뇨병 진단서를 보여주면 기내에 갖고 들어갈 수 있다. 외국으로 휴가를 가면, 귀국편에도 휴대해야 하므로 영문진단서를 끊어 가는 게 좋다.


◇운동은 꾸준히


당뇨병 환자는 아무리 더워도 운동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말초 혈관의 혈류량을 늘리고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물 속에서도 땀이 나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못 느낀다. 땀으로 탈수가 돼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20분마다 물 바깥으로 나와 물을 마신다. 반면, 수영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저혈당이 되는데, 수중에서 갑자기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더 위험하다. 수영은 최장 1시간 정도만 한다.


실내 근력운동은 필수다. 에어컨이 나오는 헬스클럽에서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려면 근력을 키워서 근육이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을 늘려야 한다. 망막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기구를 무리하게 들지 말고 수시로 숨을 골라서, 안압 상승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골프는 새벽이 좋다. 한낮 더위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골프는 새벽 티업을 해서 오전 중에 끝낸다. 발을 보호해야 하므로, 페어웨이에서 걷지 말고 카트로 이동한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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